
9월 17일 오후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2026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 선정작
관람료 1만 원, 장흥군민은 3천 원… 9월 1일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현장 예매
전남 장흥군에서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꾸미는 클래식 무대가 열린다. 장흥군은 오는 9월 17일(목) 오후 7시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바리톤 고성현 with Friends — 시간에 기대어'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26년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 지역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획공연으로, (재)예술경영지원센터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코코클래식(COCO CLASSIC)이 함께 주관한다.
▣ 한국 성악계를 대표하는 바리톤, 고성현
무대의 중심에 서는 고성현은 국제콩쿠르 우승과 옥관문화훈장 수훈으로 한국 성악계를 대표해 온 바리톤이다.
오페라 무대뿐 아니라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 출연하며 대중에게도 얼굴을 알렸다. 공연 제목인 '시간에 기대어'는 고성현이 부른 동명의 곡에서 따왔다.

▣ 소프라노 한경미·테너 한윤석, 프라임필하모닉이 함께
무대는 고성현 혼자가 아니다.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출신 소프라노 한경미와 이탈리아 레나타 테발디 국제콩쿠르 우승자인 테너 한윤석이 함께 노래한다.
연주는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지휘봉은 과천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안두현이 잡는다. 공연 진행은 KBS 아나운서 이상협이 맡아 곡 사이사이를 이야기로 이어간다.
▣ 한국 가곡부터 오페라 아리아·뮤지컬까지
프로그램은 클래식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부담 없이 따라올 수 있도록 짜였다. 표제곡 '시간에 기대어'를 비롯한 한국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오페레타, 뮤지컬 넘버, 널리 알려진 명곡들이 차례로 이어진다.
수도권 대형 공연장에서나 만나던 성악가와 오케스트라의 무대를 생활권 안에서 마주할 수 있다는 점이 이번 공연의 의미다.
▣ 군민 관람료 3천 원… 예매는 9월 1일부터
관람료는 일반 1만 원, 장흥군민은 70% 할인된 3천 원이다. 예매는 9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인터넷 예매는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현장 예매는 같은 시각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장흥문화예술회관(☎ 061-860-580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국내 정상급 성악가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라며 "가족, 연인과 함께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채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공연 개요
공연명: 바리톤 고성현 with Friends '시간에 기대어'
일시: 2026년 9월 17일(목) 오후 7시
장소: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출연: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한경미, 테너 한윤석
연주: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 안두현)
진행: 이상협 아나운서
관람료: 일반 10,000원 / 장흥군민 3,000원
예매: 9월 1일(화) 오전 10시부터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및 장흥문화예술회관 현장 예매
주최·주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장흥군, 코코클래식(COCO CLASSIC)
문의: ☎ 061-860-5802
※ 본 기사는 마을리포터의 제보를 바탕으로 작성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