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황금어장서 '한 상 가득' 점심 회동… "배고픔 싹 달랬다"
삼겹김치볶음·양념게장 등 푸짐한 한상차림에 만족감 ↑
[사회] 지난 22일 수요일 정오, 지역 청년들이 '황금어장'에 모여 푸짐한 점심식사를 함께했다. 이들은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한자리에 모여, 상 위에 차려진 반찬들을 야무지게 비워냈다. 이날 상에 오른 메뉴는 삼겹김치볶음을 비롯해 두부, 햄, 시금치나물, 양념게장, 멸치볶음 등으로 다채로웠다. 메인 메뉴인 삼겹김치볶음은 붉은 양념이 먹음직스럽게 어우러져 청년들의 젓가락을 가장 먼저 사로잡았으며, 밑반찬들 역시 고루 비워지며 '밥도둑'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식탁에 둘러앉은 청년들은 한 그릇씩을 뚝딱 해치운 뒤에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 참석 청년은 "한 그릇을 더 먹고 싶은 마음을 간신히 참았다"며 식사 후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맛있고 든든한 한 끼로 오후 일정을 이어가게 된 청년들은 밝은 표정으로 식당을 나섰다. 이번 점심 회동은 소박하지만 따뜻한 지역 밥상의 정(情)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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